아메리카 원주민 연합(UTP)-이제너두, 업무협약체결

입력 2019-10-30 16:08   수정 2019-10-30 16:09



지난 10월 29일(화),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아메리카 원주민(인디언) 연합(UTP: Universal Tribal Partners)과 국내 최초 선택적 복지 기업 이제너두㈜(대표 송동진)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.

이번 파트너십 업무협약은 인디언 부족국가가 소유, 운영하는 미국 내 570여 개의 호텔 및 골프 리조트의 멤버십 혜택을 상호 공유하고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.

이날 협약식에는 아메리카 원주민(인디언) 연합(UTP: Universal Tribal Partners)의 엔디 나카이 대표(Navajo Nation)와 아메리카 원주민(인디언) 연합(UTP: Universal Tribal Partners) 최고 경영자 안토니 리베라 주니어가 참석했다.

엔디 나카이 대표는 "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는 570여 개의 부족들이 인디언 자치법에 따라 통치하는 국가이다. 약 1억 에이커(우리나라 면적의 약 4배)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, GDP 규모 $650 억 달러의 경제적 규모를 갖고 있다"며 "주요 사업은 호텔, 리조트, 카지노 사업과 그랜드 캐니언 등 관광사업과 햄프 재배사업이다. 특히 590여 곳의 호텔, 리조트, 카지노 사업은 미국 내 관련산업 전체 매출의 약 43%에 달할 만큼 큰 규모이며 관광사업과 연계된 인디언 국가의 주력사업"이라고 설명했다.

이날 행사에 참석한 UTP의 CEO인 안토니 리베라는 "업무협약 체결의 주 목적은 이제너두㈜와 협력해 원주민들이 소유, 운영 중인 미국 내 570여 개의 호텔, 골프리조트 등의 휴양 시설 등을 이제너두의 선택적 복지폐쇄몰을 이용하는 고객사의 임직원 및 멤버십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함"이라고 말했다.

이제너두(주)(대표 송동진) 관계자는 "이번 UTP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회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복지 혜택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"며 "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"고 전했다.

한편, 이제너두(주)는 ‘일하는 사람을 위한 행복한 세상’ 만들기를 모토로 2000년 복지 비즈니스 불모지인 국내에 최초로 설립된 폐쇄형 복지몰이다. 2018년 현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710개의 110만 임직원 및 120만 명의 고객사 멤버십 고객에게 양질의 유ㆍ무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

지난 18년간 운영해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확보했다. 특히 기업 복지컨설팅, 단체건강검진, 임직원 선물, 경조사, 휴양소, 해외여행, 출장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, 온/오프라인 최다 가맹점 제휴 및 뛰어난 가격경쟁력으로 기업복지 분야의 본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.

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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